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2 런던 올림픽 중계와 그 후 ===== 특히 [[2012 런던 올림픽]] 취재단 파견에 문제가 생겼는데, 파업 미참가 인원+프리랜서 인원으로 조직한 취재단[* 프리랜서 인원의 경우는 [[김성주(방송인)|김성주]], [[임경진]], [[박은지]] 등 MBC 출신들을 썼다. 이 외에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 아나운서가 동원되었다. 심지어는 정년퇴임 후 방송계를 떠난 고창근 전 아나운서까지 급히 불러왔을 정도.]을 이미 확정하고 노조 복귀 인원을 추가하지 않았다. 올림픽 같은 국제적 행사는 방송국으로서 매우 중요한 행사이지만, MBC는 파업 여파로 계약직 아나운서들이나 초보들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런던 올림픽 기간동안 여러모로 서툰 모습을 보였다. 겨우 개막식 하나가 끝났을 뿐인데 각종 사건사고[* 위탄2 출신인 배수정의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발언, 개막식 중 악틱 몽키즈와 [[폴 매카트니]]의 노래 소리를 줄이고 계속 멘트를 넣다가 '[[Hey Jude]]'가 나오자 광고로 넘어간 사태,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손에 손잡고]]' 넘어가는 꼴-- [[박태환]]의 실격 당시 인터뷰 강행 논란,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걸 가지고 '최악의 성적'이라 운운하기 등.]가 터지고 '''해설을 제일 못하는 방송사'''로 꼽히면서 엄청나게 까이기도 했다. 또한 편파, 차별중계도 심했다. 여자 [[펜싱]] 에페 단체 경기 때 ''''[[신아람]] 출전''''이라는 자막을 대놓고 띄웠고, [[손연재]] 경기 영상을 2번이나 재탕했다. 그리고 [[박태환]]이 1500m 결승전에서 4위를 했는데 '''메달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과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렇게 결정된 순간 바로 [[축구]]로 휙 돌려버렸다. 그렇다고 중계 요원들한테 욕할 수도 없는 것이, 파견 전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대응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올림픽 같은 큰 행사는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떠나는데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이 허겁지겁 떠난 셈. 이후 MBC의 스포츠 관련 취재 및 중계 인력은 자회사인 [[엠스플|MBC 스포츠 플러스]] 출신들을 충원하고 있다. 2013년 [[류현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중계 때 캐스터로 [[한명재]] 아나운서가 나서는가 하면, 과거 이스픈 시절에 활동하던 [[이정민]] 아나운서, 이명진 아나운서가 MBC 스포츠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두 기자는 MBC 본사 이전에 [[TV조선]] 기자로 잠시 일하기도 했다.] 파업 전후로 해서 한 가지 좀 안타까운 점을 들자면 [[야구]], [[축구]] 등 인기 스포츠의 중계진 중 젊은 캐스터가 거의 전무하다는 게 문제다. 상술했듯 엠스플의 간판인 [[한명재]] 캐스터가 본사에 와서 알바 뛰고 있는 실정인데, MBC 본사 야구 중계 캐스터는 한광섭 아나운서를 빼면 사실상 전멸이나 다름없을 뻔 했다. 한광섭 아나운서마저도 정년이 얼마 안 남은 상태였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김완태 아나운서가 2014 시즌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에 투입되면서 위기 상황을 면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중계에서 LG 편파중계를 해서 1년만에 [[한명재]]로 완전히 교체되었다. 이후 이성배 아나운서가 엠스플의 메이저리그 중계에 투입되었다. 축구의 경우 [[김성주(방송인)|김성주]]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전향 이후 사실상 축구를 맡을 캐스터는 전무한 실정이며, 그나마 젊은 아나운서 중 김정근 아나운서가 축구중계를 자주 나가고 있으나 KBS나 SBS의 젊은 캐스터들에 비해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결국 MBC 쪽에서는 버틸 재간이 없었는지 [[아빠! 어디가?]]의 출연자인 김성주 아나운서-[[송종국]]·[[안정환]] 해설 조합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내보냈다.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2016년 1월 (1년 계약직으로) 스포츠 캐스터 채용 [[https://recruit.imbc.com/company/recruit/rnotice/view.aspx?RID=129|공고]]를 냈으며, 이후 [[SPOTV]] 출신의 백근곤 캐스터가 채용되어 스포츠 중계방송에 캐스터로 출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